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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208

오늘의 기도 (1.8) 온화하시고 사랑이 크신 하느님, 오늘 아침 창 너머로 보이는 나무들과 동네 이웃집들을 바라봅니다. 모든 이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저마다 안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힘과 은총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마음 안에 품고 있는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당신의 뜻과 저희의 바람이 하나 되도록 성령께 맡겨 드리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 8.
오늘의 기도(1.7)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항상 축복하길 바라시는 주님,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당신을 향하여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이제 당신의 것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여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한껏 누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_ 장재봉,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2019. 1. 7.
오늘의 기도(1.4) 모든 일에 힘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새해를 맞아 직장에서 희망과 설렘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축복하소서. 일터에서 어떤 어려움과 피곤 속에서 일하고 있는지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일한 만큼 받게 되는 정당한 대우와 처우개선도 직장인들에게는 큰 위로이고 보람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생계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의 일도 아니고 참으로 복음의 기쁨을 살고 인간의 창조적 사명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직장인이 되게 하소서.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는 멋진 꽃을 피우게 하소서. 우리 모두 당신의 힘을 받아 올 한해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1. 4.
오늘의 기도(1.2)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