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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38

오늘의 기도(10.16) 생명이신 주님! 낙태된 아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세상의 빛을 보기도 전에 우리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다시 당신 품으로 돌아가야 하는 영혼들의 슬픔을 어루만져주시고그들의 희생을 통해 낙태라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들이 회개하고 당신께 돌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2018. 10. 16.
오늘의 기도(8.29) 가엾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시어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불의의 사건들과 사고들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 평화의 은총을 보내주시어 함께하여 주소서. 2018. 8. 29.
오늘의 기도(8.10) 사랑하는 주님 자비의 아버지여 한없이 크신 당신 사랑에 내 사랑을 더해봅니다. 저의 사랑 비록 작고 보잘것 없사오나 한없이 크신 당신 자비로 제 마음 받아주소서 당신만이 나의 힘 내 영혼의 위로자 당신만이 영원한 벗이오니 내 손 잡아주소서 꼭 안아주소서 내 사랑을 받아주소서 _ 하늘바라기 생활성가 3집 「주님과 나」중에서 2018. 8. 10.
오늘의 기도(7.2) 주님, 제 부족한 사랑을 탓하소서. 제 입술이 저를 부끄럽게 하나이다. 허튼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나이다. 제 손이 저를 감추려 하나이다. 자비를 구하는 사람을 못 본 체 무시하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았나이다. 제 귀가 저를 먹먹하게 내버려 두나이다. 애절하게 하소연하는 사람들의 말을 두 귀 꼭 막고 듣지 않았나이다. 제 어깨가 마음을 누르나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거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제게 주저하지 않는 적극적인 사랑을 심어주소서. 그래서 후회 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입술이 되고 손이 되고 귀가 되고 어깨가 되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