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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474

오늘의 기도(8.16) 우리 영혼의 영원한 목자이신 예수님, 세상 속에서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흔들리고, 아파하는 저희에게 언제나 두 팔을 벌려 당신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며 변함없이 기다리시는 주님. 저희의 갈라지고, 상처난 모든 마음을 당신의 품에 맡겨드리오니 주님 안에서 평화를 얻고 희망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루카 15,4) 2018. 8. 16.
오늘의 기도(8.15) 우리의 모범이신 성모님, 당신은 순명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고, 사랑으로 하느님을 향하셨으며, 봉헌으로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은총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예수님을 믿고 따른 충실한 제자이신 당신과 일치함으로써, 주님과 더욱 일치하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사진 : 김원(바오로딸 콘텐츠)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old&wr_id=1206 2018. 8. 15.
오늘의 기도(8.14) 사랑하올 예수님! 제가 오늘 만나게 되는 많은 이웃들을 밝은 얼굴과 열린 마음으로 맞아들이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당신의 자녀로서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소서. 2018. 8. 14.
오늘의 기도(8.13)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서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 (1코린 11,28절) 저희를 영원으로 초대하시는 주님! 제가 썩어 없어질 양식이 아닌 당신의 영원한 생명만을 바라게 하소서. 오로지 생명의 양식은 당신께만 있으니 당신만을 향하고 당신만을 바라는 굳셈의 은총을 제게 베푸소서. 참된 자유는 당신의 영원한 시간 안에만 있다는 것을 저는 믿나이다.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