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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14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 에 초대합니다.제 4일 :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 남과 북 모두 자신들의 우상을 내려놓고 한분이신 하느님만을 섬기도록 기도합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북한을 생각할 때, 자동적으로 우상숭배와 연결 짓습니다. 북한은 지도자의 동상에 절을 하고, 모든 장소에 지도자 부자의 사진을 걸어 놓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이러한 종교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 외에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를 두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잘못 자리매김된 우선 순위와 관련된 것입니다. 십계명은 우리에게 하느님 이외의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하느님께로 향해야 할 사랑을 빼앗는 모든 것은 우상이고, 우상숭배는 하느님 외에 다른 것.. 2018. 6. 6.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기원하는 연대기도에 초대합니다.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기원하는 연대기도에 초대합니다.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전 9일기도* 정상회담을 앞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9일 기도제 3일 : 진리를 찾고 말합시다. * 남과 북의 모든 이가 참된 “진리”를 찾으며 진리를 살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누구이든, 어둠의 세력들이 사용하는 중요한 공격 무기는 거짓입니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진실이 왜곡되면 거짓이 되고 맙니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이념들과 문화는 ‘반쪽짜리 진리’를 포장하여 거짓이 진실이라고 우리를 속입니다.요한 복음사가는 말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로서, 진리 편에 서 본 적이 없다. 그가 거짓을 말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기 때문이다. (요한8,44.. 2018. 6. 5.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화해는 순수한 마음,다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보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_ 마더 데레사,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 더 궁금하다면?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1002601 2016. 7. 29.
“다름 인정하기, 경계를 넘어서는 힘” - 장 바니에의 평화를 일구는 길 “다름 인정하기, 경계를 넘어서는 힘”장 바니에의 평화를 일구는 길발행일 : 2014.08.01 [1529호] ▲ 〈다름, 또 하나의 선물〉장 바니에 지음/윤성희 옮김/바오로딸 펴냄“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바라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늘 ‘우리가 평화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가?’입니다. 평화를 위해 일한다는 건 우리 삶을 위험에 내놓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경계를 넘어 낯선 이를 만나고 낯선 이와 사귀며, 낯선 이의 이야기를 들을 힘을 찾아보십시오.”교회를 향한 사회적 지탄의 일편에는 ‘끼리끼리’ 문화에 대한 불편함이 포함되어 있다. 복음의 본질과 순수는 지켜가되 교회 울타리를 넘어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손 내미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는 지적이다.발..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