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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2.6) 다가올 세상의 큰 일꾼이 될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주님 안에서 찾아서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갈망하게 하시고 그들을 흠 없이 지켜주시어 힘차게 미래를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2018. 12. 6.
오늘의 기도(11.22)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8. 11. 22.
오늘의 기도(11.2) 주님, 너무 멀리 떠났다고 생각하면 한없는 슬픔이지만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갔다 생각하면사랑하는 친구의 죽음도 아름답습니다.이승에 남아있는 저와 우리를 위해아마도 하느님께 필요한 은총을 여쭙고 있겠지요. 오히려 고마운 사람, 행복한 영혼입니다.그래도 혹시나 해서 두 손 모아봅니다.고통을 넘어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길….이승의 우린 모두 당신이 계신 고향을 향해 빠르거나 느린 걸음으로 쉼 없이 걸어갑니다. 주님, 각자가 지고 가는 고통과 유혹에 휘뚝거리지 않고 걸어가도록 저희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베푸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8. 11. 2.
오늘의 기도(10.22) 사랑이신 주님,저희를 각자의 길로 불러주신 당신의 한 없으신 사랑에모든 이들의 성소를 맡겨 드리오니부르심 받은 모든 이들이 사랑에 응답드리고,항구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로 함께 하여 주소서. 201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