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찬란히 비치는 날이었다.
광장사거리의 대로를 걷다가,
문득 이렇게 태양처럼 환한 말씀의 빛 속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수도생활을 결심한 것은 그때였다.
* 목요일에 계속 *
글 이 사피엔자 수녀 | 그림 주 벨라뎃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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