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꼼꼼한 보도자료317

항복하라 2023. 4. 24.
태아 맞이 축복 기도 저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태어납니다 이 책은 하느님께서 부부에게 부여하시는 새로운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느끼고 깨닫도록 이끄는 안내서다. 저자는 사랑의 씨튼수녀회 소속 수도자로, 20년 넘게 피정 사도직을 해오면서 특히 새로운 생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문은 1부 태아 맞이, 2부 임신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 3부 태아 발달단계에 맞추어 드리는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태아 맞이란 무엇이고, 태아 맞이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다. 2부는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드리는 기도로, 성경 말씀과 묵상, 부부의 기도, 그리고 사랑하는 아기를 기다리며 글을 남길 수 있는 메모 공간이 들어있다. 3부는 임신 후 열 달 동안 태아의 .. 2023. 4. 18.
[소설] 길이 된 세 청년 가슴 뛰는 길을 만나 희망으로 걷다 교황님을 모시고 교황청에서 시사회를 열어 찬사의 박수를 받고 2022년 11월 30일에 개봉했던 영화 과 같은 역사적 배경을 가진 소설이다. 한국 최초의 신학생 김대건, 최양업, 최방제를 주인공으로, 초기 한국천주교회 박해를 피해 생활했던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각자의 마음 지향과 신학 공부를 하러 떠난 험난한 마카오 유학길, 신학생으로 지내며 겪는 두려움과 갈등, 설렘과 좌절, 기쁨과 감동이 흥미진진하게 전해진다. 「세 신학생 이야기」(2012)의 내용을 일부 다듬고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펴낸 개정판이다. 저자의 문학적 표현과 묘사를 통해 아름다운 순우리말의 정취를 많이 접할 수 있고 현재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현은 괄호에 설명을 달아놓아 .. 2023. 3. 16.
캐스린 수녀의 우울증에서 살아남기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계기 「후회에서 벗어나기」로 알려진 캐스린 헤르메스 수녀의 새로운 책이다. 2012년 초판 발행 후 세 번째 개정판을 낼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13개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세 번째 개정판으로서 우울증과 관련해 건강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뿐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과 구체적인 심리적 틀을 연계시켰다. 저자 자신과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통해 우울증이 신앙 안에서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계기가 됨을 알게 해준다. 저자 캐스린 헤르메스 수녀는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뇌전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고 오랫동안 우울증과 투쟁했으며 그 뒤 인간성장과 영적 성장을 통합해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SNS에서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