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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차쿠의 아침-소설 최양업」펴낸 이태종 신부 [저자와의 만남] 「차쿠의 아침-소설 최양업」펴낸 이태종 신부 발행일 : 2014-09-21 [제2911호, 16면] “일상생활이라는 소박한 밭’에서 영원한 생명의 진주를 캐낸 최양업 신부님의 영성을 닮고 싶은 마음이 이 소설을 영글게 했습니다.”「차쿠의 아침–소설 최양업」은 이태종 신부(청주교구)의 첫 소설집이다. 이 신부는 이 소설을 통해 최양업 신부의 인간적 면모와 신앙심을 비롯해 특별히 최양업·김대건 신부가 나눈 혈육보다 진한 우정, 시공을 초월한 영적 친교 등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사실 박해시대를 견뎌낸 우리 신앙선조들의 삶은 ‘너무나 극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소설 같은 그 삶들은 오롯이 신앙의 모범이 된다. 이태종 신부는 그중에서도 “최 신부님이야말로 저 같은 사람에게, 때로 속물적인 사람에게.. 2014. 9. 18.
최양업 신부의 "백색 순교" 알리고파 중국 선교 중 <차쿠의 아침> 낸 이태종 신부 최양업 신부의 "백색 순교" 알리고파중국 선교 중 낸 이태종 신부 가톨릭신문 지금여기 2014.08.28 “김대건, 최양업 두 신부님의 우정은 참으로 애틋했습니다. 날로 각박해지는 세상에 하느님 신앙에서 맺어진 두 분의 우정을 세상에 외치고 싶었습니다. 또 최양업 신부님의 첫 사목지인 차쿠(옛 백가점)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태종 신부) 중국에서 활동 중인 이태종 신부(청주교구)가 최양업 신부에 대한 소설 을 출간했다. 27일 명동 가톨릭회관 내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태종 신부는 자신이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김대건, 최양업 두 신부의 아름다운 우정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태종 신부는 을 읽고 “좋은 교리서가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제들도 있.. 2014. 9. 16.
오늘의 PBC뉴스 (차쿠의 아침 이태종 신부 인터뷰) 방송날짜 : 2014년 9월 2일 우리 교회 사제가 쓴 두 번째 종교소설 이 최근 출간됐습니다. 은 한국인 두 번째 사제인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가 주인공으로 차쿠에서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해, 1849년 12월 최양업 신부의 조선 입국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http://www.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7349%26menu_fid%3D7350%26cid%3D527457%26yyyymm%3D201409&program_fid=7349&menu_fid=7350&cid=527457&yyyymm=201409 2014. 9. 3.
9월의 선정도서는… 9월의 선정도서는… 발행일 : 2014-08-10 [제2907호, 21면] ‘가톨릭독서문화운동-제2차 신심서적33권읽기’ 도서선정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모임을 갖고, 9월의 도서로 3권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신심생활 입문」, 「다름, 또 하나의 선물」, 그리고 「씨앗이 자라는 소리」이다. 무더운 여름을 바야흐로 지나는 9월에 접어들며 영성과 신심생활의 뿌리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추천하는 「신심생활 입문」은 500쪽이 넘는 두툼한 분량이지만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쉼터를 운영하며 거리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한 평신도의 일기를 담은 「씨앗이 자라는 소리」와 100쪽 내외의 소책자인 「다름, 또 하나의 선물」은 고전을 읽은 노고를 보상해줄 수 있을 만큼 술술 읽힌다. 다름,.. 201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