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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 가톨릭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도심 속 ‘영적 피톤치드’ 뿜어낼 특별한 나무 기존 명동 바오로딸 서원 접고 혜화동에 새로 마련한 소통 공간 공연·전시공간과 공방·스튜디오 서원·카페·모임방·기도실 등 갖춰 다양한 아카데미·기도훈련 진행 신자들에게 스튜디오 대여도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젊음과 예술의 에너지로 활기가 넘치는 혜화동에 하느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특별한 나무가 뿌리내렸다. 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관구장 이금희 수녀)는 서울 종... www.catholictimes.org 2020. 10. 22.
사라의 빵·야곱의 렌즈콩 스튜… 성경 시대 음식 함께 만들어 볼까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수녀, 요리 유튜브 운영 가톨릭평화신문 2020.08.23 발행 [1577호] “어렵지 않아요. 밀가루에다 물을 넣고 작은 숟가락으로 소금을 두 숟가락 넣으면 되겠습니다.”(윤일마 수녀와 함께하는 성경 시대 음식 만들기 ‘사라의 빵 & 달콤한 요거트’ 편 중) 먹방(먹는 방송)과 쿡방(요리하는 방송) 전성시대. 인터넷 방송은 물론이고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서도 먹방과 쿡방은 넘쳐난다. 그만큼 먹방과 쿡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윤영란(일마,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는 먹방과 쿡방을 보며 성경 속 음식을 떠올렸다. 음식을 통해 일치와 사랑, 친교가 이뤄지고 하느님과도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의 영육간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도.. 2020. 9. 1.
"소와 벼 낟알 위해 기도를" 우리는 시골 牧者입니다 김준호 신부·박인환 목사, 신앙기 실은 에세이 나란히 출간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입력 2020.08.28 05:00 엥? 주노 신부가 장개(장가)갔다고? 아이고, 내가 처음부터 그럴 줄 알았어." 천주교 전주교구 김준호(70) 신부는 하마터면 '장가간 신부'가 될 뻔했다. 사연은 이렇다. 교구청에 근무하던 김 신부가 전북 장수의 장계성당으로 발령이 났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 신자가 '장계'를 '장개(장가)'로 잘못 듣고 오해한 것이다. 대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신자들과 소박한 신앙생활을 해온 '양 떼 냄새 나는 목자(牧者)들'의 에세이가 잇따라 출간됐다. 김준호 신부의 '주노 신부 장개갔다네'(바오로딸 출판사)와 박인환(63) 경기 안산 화정교회 담임목사의 '기억'(신앙과지성사)이다. 김준호 신부는 어느 날.. 2020. 9. 1.
유튜브 콘텐츠 ‘성경시대 음식 만들기’ 제작한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수녀 - 가톨릭신문 “성경 속 음식 만들어 이웃과 나눠보세요” 가톨릭신문 2020-08-23 [제3208호, 21면] “예수님이 초대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힘든 일을 잊고 기쁨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콘텐츠 ‘성경시대 음식 만들기’로 신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수녀는 자신의 콘텐츠를 이같이 소개했다. 예수님이 드셨던 음식을 만들고 그 안에 담긴 성경의 의미를 알려주는 ‘성경시대 음식 만들기’는 8월 4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에 새로운 음식으로 신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랜 시간 성경 강의를 진행해 온 윤 수녀는 신자들이 성경을 어렵게 느끼는 것에 안타까움이 남았다. 쉽게 성경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성경시대 음식이었다. “성경은 ‘공부’해야 한다는 생..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