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0.19)

바오로딸 2018. 10. 19. 09:10

저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주님,
이제야 제 앞에 계신 주님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소리와 생각, 판단에 가리어
성령께 온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이끄시는 소리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며 살게 하시고,
삶 속에서 그 말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