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1.22)
바오로딸
2018. 11. 22. 09:15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
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