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5.28)
바오로딸
2019. 5. 28. 09:16
당장에는 어떻게도 만회할 수 없는
큰 손해 같은 병마의 삶 속에
치유의 힘을 베푸시는 주님,
육체가 약하졌을 때,
정신은 누구보다 강해질 수 있는
믿음의 힘으로 이 시련의 순간들 이겨내게 하소서.
간절한 마음 당신께 의탁하는 이들 꼭 기억하소서.
두 손 잡아 일으켜 걷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