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13)
바오로딸
2019. 12. 13. 09:22
누군가 저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면,
그 기도, 제 안에 따스한
빛으로 스며들도록
마음 비워두렵니다.
당신이 누울 빈 구유
더 환해지는 날입니다.
_ 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