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31)
바오로딸
2020. 1. 31. 09:00
손해 보고 양보해야 할 상황에
이기심이 더 커지는 건 왜일까요.
자꾸 저마다 마음의 바리케이드를 칩니다.
‘오지 마라. 안 된다. 돌려보내라….’
병원균 바이러스보다
마음의 폭력으로 번지는 바이러스
더 넓게 상흔을 남기며 번져갑니다.
하나가 되지 못해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사랑,
주님, 망령 쪽으로 기울려는
저희 모두를 일깨우소서.
제가 모르는 죄에서 구하소서.
자비를,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