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3.6)
바오로딸
2020. 3. 6. 09:06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날엔 창문을 활짝 열고
산뜻한 봄바람을 초대합니다.
깊은 호흡 속에 함께 계시는 주님,
순해지고 깨끗한 사랑으로
당신을 느낍니다.
평화가 스며듭니다.
_ 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