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5.1)

바오로딸 2020. 5. 1. 09:00

꽃들 저마다 피고 지고
한숨으로 지샌 날들은
이제 안녕하렵니다.
다들 참, 많이 애쓰고
아프고,
그래도 서로 서로
보듬어 사랑한 시간!
돌아보니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_ 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