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9. 22)
바오로딸
2021. 9. 22. 07:00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지상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사셨으니
하느님이 가시는 길을 발견하게 하소서.
하느님이 폭풍우나 지진이나 화재를 몰고 와
역사를 파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섬세한 안테나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수줍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섬세한 손길을 알아보게 하소서.
그분을 식탁에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게 하소서.
_「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