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1. 3)
바오로딸
2021. 11. 3. 07:00
11월의 셋째 날,
촛불 한 자루 밝히고
하늘 길로 멀리 떠난 영혼들 중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영령들을
기억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영혼들을 어서 빨리
하느님 나라의 행복으로 불러들이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