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3. 2)

바오로딸 2022. 3. 2. 07:00

재의 수요일입니다.
우리 이마에 덧없음, 
무상함의 십자가를 긋는 것은 
삶 한가운데서 결정적인 물음들을
떠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각자 개인적으로 물음들을
던지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삶이 언제나 멋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_「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