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4. 4)

바오로딸 2022. 4. 4. 07:00

다음의 것들을 돌아봅시다.
나는 건강을 기뻐하는 만큼
병고도 받아들입니까?
수명이 길거나 짧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나는 칭찬의 말처럼 비난의 말도 받아들입니까? 
성모님처럼 나 자신을 
하느님의 참된 종으로 여깁니까? 
우리도 성모님처럼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라고 말씀드리게 하소서.  

_ 「사랑하며 기도하며」.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