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6. 7)

바오로딸 2022. 6. 7. 10:10

햇살이 눈부신 초여름의 신록!
가만히 방에 앉아
하늘만 바라봐도 넉넉히 좋은 날!
작은 것들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며
주어진 소박한 것들에 만족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소금을 잘 간직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