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8. 12)

바오로딸 2022. 8. 12. 07:00

<십자가의 길 제 4 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고통으로
마음이 찔린 어머니를 만나셨습니다.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아끼신 것이 없는
두 성심을 보십시오.
예수님과 마리아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이여,
당신들을 더 잘 알고 사랑하며
본받는 은혜를 주십시오. 언제나
당신들의 것이 되도록 제 마음을 바칩니다.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그림: 오 마리아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