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1. 28)

바오로딸 2022. 11. 28. 07:00

삶이 힘차게 출발합니다.
그러나 고독하고 병도 나고
무기력해집니다.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어둡고 냉혹합니다. 
비극적이고 슬픕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삶과 
나 자신과 
하느님과 대결합니다.

그것이 대림입니다.
대림이 있어야 
성탄이 올 수 있습니다.

별들은 어둠 속에서만
빛날 수 있습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삶의 어둠 속에서 별들을 낚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