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6. 20)

바오로딸 2023. 6. 20. 07:00

누군가는 세상에 있는 나뭇잎만큼
기도의 형태도 많다고 말했다.
기도의 형태가 너무도 다양하고 
다채로워서 누구에게 기도를 
가르치려는 행동부터가 주제넘게 느껴진다.
기도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호흡과 같다. 
보다 건강한 호흡법을 배울 수는 있겠지만 
호흡은 그 사람만의 고유한 것이다.

_「마태오복음 묵상」, C. M. 마르티니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