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6.12.15)

바오로딸 2016. 12. 15. 09:59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육신을 취하시어 고난을 받으신 주님,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웃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당신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를 내려주시고

그들이 어두움과 아픔에서

어서 빨리 회복되어 굳세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빛으로 인도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