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6.12.23)

바오로딸 2016. 12. 23. 09:18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