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7.2.2)
바오로딸
2017. 2. 2. 09:20
공간과 시간을 축복하시는 주님,
저희의 삶의 터전인 집에서
정답게 살도록 도우소서.
이 집에서 저희는 잠을 청하고
아침을 맞이하며
밥을 먹고, 편히 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두 성장하는 가운데
더욱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집에 햇살이 비칠 때 성령께서 함께 오시고
이 집에서 온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소서.
당신께서 머무시는 이 공간이
저희에게 행복이 되고
그 행복이 이웃과 나누어지도록
이 집과 저희에게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