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시작 #하루 #주님 #예수님 #하느님 #그리스도 #성령 #성령강림 #성경강림대축일 #초대 #말씀 #용기 #희망 #사랑 #새로움 #좋은글 #좋은말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6.9) 우리 삶의 곳곳에 아니,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한 줄기 빛으로, 때로는 여린 울림으로 저항할 수 없는 전율로 초대하시는 성령이시여, 눈 감을 수 없는 당신 사랑의 초대에 다른 것에 눈 돌릴 수 없어 되돌아서는 저를 당신은 아십니다. 거룩한 성령이시여, 피조물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과 사람들 속에서 당신이 지나가시는 흔적을 알아보게 하소서. 우리 삶 속에 박힌 아픈 것들 낫게 하시고, 헛된 욕망 밀어낼 용기 주시고, 막힌 것 풀어내시어 맑게 서로를 향해 흐르는 강물되게 하소서. 진리의 성령이시여, 모든 당신 자녀들 새롭게 살리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 사진 : 바오로딸 콘텐츠 2019.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