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와 함께1 바리톤 송기창, 생애 첫 복음성가 앨범 발표 바리톤 송기창, 생애 첫 복음성가 앨범 발표가톨릭 평화신문 2017.10.29발행 [1437호] ▲ 자신의 첫 복음성가 앨범을 들고 있는 송기창씨. 편안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온 바리톤 송기창(미카엘, 47, 가톨릭대ㆍ가천대 겸임) 교수가 첫 복음성가 앨범 ‘나 너와 함께’(바오로딸 / 1만 3000원)를 발표했다. 20일 만난 송 교수는 “소프라노 임선혜(아녜스)씨와 함께 2015년 김수환 추기경 추모 음악회 때 성가곡을 불렀고, 이해욱(서울대교구) 신부님 성가곡을 녹음한 적은 있지만 복음 성가곡 앨범을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송 교수는 지금까지 130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하고 800여 곡의 한국 가곡 녹음에 참여했다. 성가곡 녹음이 무척 어려웠다는 송 교수는 “미사 때..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