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의 기도를 못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 성베르나르도의 기도 -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세월호 선체 내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

어머니, 유가족들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애원을 들으시고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 품으로 보내주시길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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