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설립 100주년1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미사 봉헌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5일 서울 미아동 관구 본원 성당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5일 서울 미아동 관구 본원 성당서 ▲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설립 100주년 기념 미사에서 회헌과 회칙, 지구의, 성 바오로딸 수도회의 역사 등을 봉헌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1915년 6월 15일. 이탈리아에서도 ‘와인과 미식의 도시’로 유명한 알바에 재봉 기술과 교리를 가르치는 여성모임이 생겨났다. 이 ‘겨자씨’와도 같은 모임이 나중에 ‘거목’과도 같은 성 바오로딸 수도회로 성장한다. 새로운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에 투신, 현대의 복음 선교를 이끈 수도 공동체로 자라난 것이다. 국내에도 1960년 12월 13일에 파견돼 한국 교회의 매스미디어 사도직에 일익을 맡아오고 있다. .. 201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