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1 사별에 도움이 되는 책 Q) 가까운 분이 남편과 사별하셨습니다. 50대 중반인 부인을 위해 책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천주교 신자 분입니다. A) 안녕하세요.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픔입니다. 신자 분이라니 죽음이 마지막 말은 아니라는 걸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상실감은 무척 클 것으로 여겨집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면 빨리 헤쳐나오리라 믿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책은 두 권인데요. 살펴보시고 적당하다 싶은 것을 선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새해 멋진 계획들로 펼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바로가기 홈지기 수녀 드림 ☞ 홈지기 수녀 추천 게시판 바로가기 201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