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1 [출판] 관상기도와 활동의 통합 - 기도와 일상의 조화로운 삶 [출판] 관상기도와 활동의 통합 - 기도와 일상의 조화로운 삶 데레사 성녀, 하느님과 이웃 사랑의 하나됨 강조 2014. 02. 16발행 [1252호] 관상기도와 활동의 통합 김준년 지음/바오로딸/1만 4000원 일상에 치이다 보면 기도 생활이 소홀해질 수 있다. 거꾸로 기도에만 매달리게 되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기도 생활과 일상의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신비가이자 교회 박사인 예수의 데레사 성녀(1515~1582, 가르멜회) 역시 두 생활의 조화와 통합을 두고 치열하게 고민했다. 데레사 성녀는 외적 활동에 힘을 쏟을 때 하느님과 멀어지고, 기도를 열심히 할 때 외적 활동에 소홀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나 성녀는 기도와 활동 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균형을 유지했다. 데.. 201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