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1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예수님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2013 말씀콘서트'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개최한 '2013 말씀콘서트'에 민남현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이 참석하여 좋은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1241호 2013년 11월 24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성서주간 ▲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가 주최한 말씀콘서트에서 가톨릭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임영선 기자 "나중에 제가 죽으면 신자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신자들을 사랑했던 사제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능력 있는 사제'가 될 순 있지만 '사랑의 신부님'이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찾은 '사랑의 신부'가 되는 방법은 신자들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사제가 신.. 2013.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