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야기1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 김관희 | 135*200 | 144쪽 | 10,000원ISBN 9788933112991 03230 | 2017. 10. 20. 발행 지옥이 텅 비었다? 이 책은 저자가 타계(1988년)하기 일 년 전, 지옥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서 엮은 책이다.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의 한 심포지엄에서 기자들에게 지옥에 대한 질문 공세를 받고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어 교회 안팎으로부터 억울한 비난을 들어야 했다.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희망이 비판의 쓰나미로 돌아오자 자신의 입장을 알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출간했다.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구원되기를 바란다고 한 내 말을.. 2017.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