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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262

사무엘기 상권 - 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 9 구약 인물들과 함께 떠나는 여정 역사서를 현대인에게 설명한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임에 틀림없다. 역사서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역사서가 저술되었을 당시의 배경, 곧 역사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신명기계 역사서인 사무엘기는 오랜 세월에 걸쳐 편집, 완성된 작품이다. 둘째, 사무엘기는 객관적 역사를 근간으로 하지만 저자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편집된 책이다. 저자는 실제 역사를 그대로 전하는 데 관심을 두기보다 역사 안에 드러난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저술했다. 그러므로 사무엘기는 실제 역사 기록물이 아니라 저자의 신학적 의도로 재해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무엘기는 마지막 판관이며 예언자인 사무엘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다윗의 생애를 평가하는.. 2019. 1. 15.
오늘의 기도(1.11) +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2019. 1. 11.
성탄을 축하드립니다(12.25)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아기예수님!! 어서오세요 ▶ 사진 원본 : https://bit.ly/2Cs1Vb6 (바오로딸 콘텐츠) 2018. 12. 25.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올해엔 위기 겪는 가정 위한 기도를 담아 만들었어요”크리스마스 트리와 성가정상 넣어 한 달 반 동안 300개 구유 제작 「성탄이 왔다!」 책과 함께 판매 2018. 12. 16 가톨릭 신문 이금희(레나타) 수녀가 만든 ‘성가정 축복 구유’.“모든 가정이 우리에게 선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가정처럼 되도록 해주십시오.” 이금희 수녀(레나타·성바오로딸수도회·인터넷서점 담당)는 구유를 만들며 아기 예수에게 이렇게 축복을 청했다. 2006년부터 해마다 구유를 만들고 있는 그가 올해는 위기의 가정을 위한 ‘성가정 축복 구유 세트’를 만들었다. 그는 “위기를 겪는 가정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부부 .. 201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