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262

성탄이 왔다!(대림 성탄 길잡이) 소박한 성탄에 부르는 희망 노래대림 성탄 길잡이 이 책은 대림과 성탄 시기에 곁에 두고 읽고 묵상하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안내서다. 저자는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성경과 자신의 체험, 영성을 토대로 주제를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믿음과 일상의 삶을 긴밀히 연결하도록 이끌면서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 성탄 준비·대림 시기·주님 성탄 대축일·성탄 시기·새해·주님 공현 대축일 등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시기에 따라 하나씩 읽고 묵상하면 좋다.각 장의 앞부분은 전례 시기와 관련한 카를 라너의 글로 시작한다. 저자는 초대의 말에서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찾자는 저술 의도를 밝히고, 우리가 삶에서 배워야 할 세 가지 교훈을 전례력의 마지막 달인 11월과 .. 2018. 10. 25.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가? 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엄에서 지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는 일이 벌어져 교회 안팎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지난해 발간된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이에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야 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 소책자를 출간한다. Was dürfen wir hoffen?(“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희망해도 될까?”)이 그것이다. 이 책이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로 번역, 출간되었다. 구원 문제는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실존의 문제이기에 그리스.. 2018. 10. 25.
오늘의 기도(10.23) 한 마리의 양도 잃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 여러가지 이유로 쉬는 교우들을 당신께 맡겨드리오니그들이 다시금 당신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에 사랑의 바람을 일으켜주소서. 2018. 10. 23.
당신 날개 펼치소서 (2010), (2015)에 이은 바오로딸 수녀들의 기도 노래 시리즈 세 번째 음반. 신자들이 좋아하는 생활성가와 번안곡, 그리고 수녀들이 직접 작사 · 작곡한 노래까지 모두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일곱 명의 수녀들이 이번 음반을 위해 함께 모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맞추어 가며 녹음에 참여했다. 꾸준히 작곡 활동을 계속 해왔던 성바오로딸수도회의 황난영 수녀와 이진영 수녀, 이화영 수녀 그리고 에 참여한 권오준(음악감독과 편곡)과 정수경(노래 지도)이 이번 음반에 함께 작업했다. 기도하며 부르는 수녀들의 노래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주님의 날개 안에서 편히 쉬는 듯한 평화와 위로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번 음반 중에서 몇 곡의 특징을 살펴보면먼저 타이틀곡 ‘당신 날개 펼..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