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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50

대림과 성탄 주제로 이콘전 갖는 양희진 작가 - 가톨릭신문 대림과 성탄 주제로 이콘전 갖는 양희진 작가 “구원의 빛 갈망하며 여러 상징으로 표현” 내년 1월 4일까지 인천 바오로딸 ‘갤러리 폴’서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이콘 무료강좌도 열어 가톨릭신문 2019-11-17 [제3170호, 12면]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쓰는 그림, 보는 그림이 아니라 읽는 그림인 이콘(Icon). 다가오는 대림과 성탄에 어울리는 이콘 전시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11월 9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인천 송림동 바오로딸서원(분원장 최미경 수녀) 내 ‘갤러리 폴’(Gallery Paul) 제1,2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콘 작가 양희진(도미니카·인천 용현5동본당)씨의 전시회에서는 50여 점의 다양한 이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의 주제는 ‘구원의 빛-주님 탄생을 기다리며’다. .. 2019. 11. 13.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공로상 / 심상태 몬시뇰_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공로상 / 심상태 몬시뇰 “한국교회 신학 발전 위해선 평신도 학자의 역할 중요” 40여 년 교단 봉직하며 논문 140여 편 저술 1991년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설립 가르친 주제들 엮어 강의교재 저술하고파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1면] “이번 공로상 수상은 개인 신부 심상태가 수상한 것이 아니라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수많은 은인, 후원자들이 함께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태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 그의 이름은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20세기 후반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와 활동으로 한국 가톨릭신학, 특히 교의신학과 토착화, 아시아복음화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 2019. 11. 5.
죽음 너머엔 어떤 세계가 있을까? - 가톨릭 신문 「그곳에 빛이 있었다」 죽음 너머엔 어떤 세계가 있을까? ‘임사 체험’ 이성과 신앙으로 해석 과학·종교적 측면 골고루 다루며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끌어 그리스도교적 희망 갖도록 도와 가톨릭 신문 2019-09-08 [제3161호, 13면] “어느 순간 내 앞에서 문이 열리더니 눈부시게 흰 빛이 보였습니다. 저는 매우 밝고 조용하며 편안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장소에 혼자 있었습니다.” 담낭염으로 발작을 일으켰던 미셸 뒤랑은 병원으로 실려 갔고, 수술 도중 심장이 멈췄다. 의학적으로 사망 상태였던 미셸은 얼마 뒤 다시 심장이 뛰었고, 이후 그는 심장이 멈췄던 순간에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임사 체험은 사고나 질병 따위로 의학적 죽음의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은 죽음 너머의 .. 2019. 9. 11.
바오로딸 북콘서트…「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저자 김대우 신부 강연 - 가톨릭신문 바오로딸 북콘서트…「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저자 김대우 신부 강연 “일상의 행복은 ‘?’ 보다 ‘!’ 에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 찾는 재미’ 주제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 즉 ‘소확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오로딸은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미아동 알베리오네센터에서 ‘바오로딸과 함께하는 평화와 치유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332쪽/1만4000원/바오로딸)의 저자 김대우 신부가 강사로 나섰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재미’를 주제로 열린 이날 북콘서트는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임의준 신부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바리톤 송기창(미카엘) 가톨..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