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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30

바오로딸출판사,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출간 발행일 : 2014.08.08 바오로딸출판사,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출간 - 교황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선물용 작은 책자!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8월 08일 -- 바오로딸출판사가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를 출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당선 다음 날인 3월 14일부터 3월 19일 교황 취임식 미사까지 며칠 동안의 강론과 담화에서 핵심적인 짧은 말씀을 모았다. 교황님이 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택했는지, 교황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해준다. 작은 책이지만 뜻깊고, 짧은 말씀 안에 강력한 메시지가 있어 종교를 초월해 많은 이가 공감할 것이다. 교황님께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누는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난한 이들을 보며 저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 2014. 8. 8.
33편의 영화, 복음으로 투영시키다 -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33편의 영화, 복음으로 투영시키다예수회 사제인 저자의 영화 속 ‘영신수련’의 길 2014.07.10 발행 [1518호] ▲ 김상용 지음/바오로딸 펴냄 “내가 영화관에 가는 행위를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그것은 일종의 거룩한 전례에 참여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나는 영화관에 늘 혼자 간다. 이것은 마치 기도하기 위해 경당에 혼자 머무는 것과 비슷하다.”예수회 소속 사제이자 예수회 매체홍보 사도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저자의 얘기다. 저자는 영화를 통한 ‘영신수련’ 피정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보면 좋을 만한 영화 33편을 뽑아 그 여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영혼이 감각해 낸 삶의 근원,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어거스트 러쉬’ △두터운 무의식의 안개를 헤치고 대면해야 하는 우리의 .. 2014. 8. 4.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말씀을 살아가는 이들의 벗, 야곱의 우물 매달 발행되는 「야곱의 우물 」이란 잡지 아시죠? 저는 매일미사 대신 이 잡지를 보는데 복음 묵상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이번 달엔 특히 박병규 신부님의 주일 렉시오 디비나 묵상이 좋았습니다. 신앙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깨우쳐 주기도 하고 세례 받은 햇수와도 상관이 없다는 걸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지가 첫째'가 되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해 줍니다. 문득 야곱의 우물에서 사도직하면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이 기억납니다. 통신성서공부를 하면서 만난 엘리사벳님은 벌써 20년 지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은 「야곱의 우물 」이 창간된 지 20주년이 되는데, 창간 독자면서 애독자인 그분은 늘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분이십니다. 교회 안에서.. 2013. 1. 22.
[평화 TV 스크랩] 강우일주교님의 강연을 모은 책 PBC 평화 TV 가톨릭 문화 포커스 시간에 강우일주교님의 강연을 모은 책 을 소개 했어요. 신앙의 해를 맞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를 복음적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교회가 시대의 아픔과 함께 할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어요. 예수님도 소외된 이들과 고통과 슬픔을 함께 느끼고 그들과 함께 하셨죠... 우리 사회에 고통받고 소외된 분들을 다시 기억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뉴스 인사이드 바로가기 2012.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