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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30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Q)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성당과 교회를 구분하는 이유가 뭘까요?차이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혼란스러운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A) 좋으신 주님께 찬미~ 천주교의 하느님과 개신교의 하나님은 같은 분이십니다.한국의 가톨릭과 개신교는 의미상 선호하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기에하느님, 하나님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교 역사를 보면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하나의 그리스도교 공동체로 시작하였고16세기에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오면서가톨릭과 개신교의 역사가 시작되었지요.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라고도 합니다.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교를 모두 포함한 그리스도교를 의미합니다.그러니까 가톨릭과 개신교는사실상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그리스도교입니다. 가톨릭과 개신교에 대해 잘 소개된 책과가톨릭.. 2012. 12. 28.
[스크랩] 강우일 주교,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발간 강우일 주교,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발간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입력시간 : 2012.12.10 19:19:34 수정시간 : 2012.12.10 19:19:34 “예수님은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걸어나갔습니다. 우리 모두의 탓이겠지만 우리 교회는 교회 울타리 안에만 자꾸 머무르고 안주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 제주교구장이 10일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출간(18일 예정)을 앞두고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회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가톨릭 교회가 교회 바깥을 향해 눈을 돌리는 자세로 회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간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 2012. 12. 13.
[스크랩]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 강우일 주교 “교회의 불협화음 있어도 교회 가르침 전하는 것은 주교의 사명”바오로딸, 출간 기자간담회 열어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 강우일 주교는 신자들 사이에 현실에 대한 인식이 다르더라도, 보편교회가 정리한 부분은 미루지 말고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상봉 기자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의 해’를 맞이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과 사회교리를 일깨우며 현 시대의 사회문제를 복음과 교회정신으로 비추어 본 강우일 주교(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제주교구장)의 책이 발간된다. 강우일 주교는 한미FTA,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 탈원전운동, 구제역 사태 등 굵직한 현실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로서 필요한 윤리적, 신학적 성찰을 해.. 2012. 12. 13.
[스크랩] "교회가 밖으로 나가 아픈 이웃 보듬어야" “교회가 밖으로 나가 아픈 이웃 보듬어야”‘함께 걷는 세상’ 출간 강우일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예수님은 교회 안에만 있지 않습니다. 모든 사목활동의 시선을 교회 밖 세상으로 돌려야 합니다.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이들을 향하는 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강우일(67) 주교가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를 주문했다. 강 주교는 10일 서울 중곡동 주교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시대 가톨릭 목회자의 사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예수님은 어느 한 군데에 정착하지 않고 늘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을 방문했어요. 특정 계층만 따로 뽑아 만나지도 않았고요. 제도에서 무시당한 사람들, 체제에서 밀려난 사람들, 종교적으로 축복받지 못한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하고 그들에게 먼저 다가갔어요..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