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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28

오늘의 기도(3.19) 가정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겸손과 믿음으로 따르신 성 요셉님, 당신은 모든 아버지들의 노고와 침묵의 희생을 아십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의 힘 앞에서 힘겹게 하루하루 버텨내는 선한 아버지들의 목마름을 위로하소서. 가난한 목수의 삶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어린 예수에게 가르치신 성인이시여 아버지들이 겪는 매일의 노동 또한 숭고한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와 성모마리아를 보호하시고 동반하시며 성가정을 지키셨으니 선량한 당신의 삶이 모든 아버지들의 힘이 되고 맑은 거울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3. 19.
오늘의 기도(2.14)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2019. 2. 14.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2006년부터 매년 구유 제작해온 성바오로딸수도회 이금희(레나타) 수녀 “올해엔 위기 겪는 가정 위한 기도를 담아 만들었어요”크리스마스 트리와 성가정상 넣어 한 달 반 동안 300개 구유 제작 「성탄이 왔다!」 책과 함께 판매 2018. 12. 16 가톨릭 신문 이금희(레나타) 수녀가 만든 ‘성가정 축복 구유’.“모든 가정이 우리에게 선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가정처럼 되도록 해주십시오.” 이금희 수녀(레나타·성바오로딸수도회·인터넷서점 담당)는 구유를 만들며 아기 예수에게 이렇게 축복을 청했다. 2006년부터 해마다 구유를 만들고 있는 그가 올해는 위기의 가정을 위한 ‘성가정 축복 구유 세트’를 만들었다. 그는 “위기를 겪는 가정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부부 .. 2018. 12. 12.
대림 · 성탄 추천 매체 201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