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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28

오늘의 기도(11.6) 주님, 하루를 잘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날은아침부터 모든 게 엉망이 되곤 합니다. 삶속에서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못을 박지 않게 하소서. 순결한 동정녀이시며 평화의 모후이신당신의 거룩한 손으로 우리의 삶을 슬프고 어지럽게 하는 뒤엉킨 매듭을 풀어주소서.언제나 기다리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한계와 부족을 고백하며 간청하오니저희 안에서 당신께서 용서와 사랑을 하소서. 아멘._ 전영금 수녀 2018. 11. 6.
오늘의 기도(10.25)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만나신 성모님!어머니는 사랑으로 아들을 품으셨고사람으로 하느님께 순종했으며끝까지 당신 아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어디에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셨고뒤에 묵묵히 바라보셨습니다.어머니 하느님을 향한 당신의 온순함을저도 닮게 하소서.저를 비워냈을 때만이 하느님의 뜻을 따라살 수 있음을 제가 배우게 하소서. 사진 : 천진암성지 2018. 10. 25.
오늘의 기도(8.15) 우리의 모범이신 성모님, 당신은 순명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고, 사랑으로 하느님을 향하셨으며, 봉헌으로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은총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예수님을 믿고 따른 충실한 제자이신 당신과 일치함으로써, 주님과 더욱 일치하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사진 : 김원(바오로딸 콘텐츠)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old&wr_id=1206 2018. 8. 15.
오늘의 기도(8.6) +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사랑스럽고 부드러우신 어머니 마리아님, 제 머리 위에 당신의 거룩한 손을 얹으시어 제 지성과 마음과 오관을 지키시고 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감정,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시어 나의 하느님이며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시며, 당신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저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중에서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