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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17

교회상식 속풀이-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교회상식 속풀이」-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박종인 신부 지음 / 264쪽 / 1만2000원 / 바오로딸 민망해서 난감해서… 담아뒀던 신앙궁금증 속 시원히 풀어볼까요인터넷 매체 연재 질의응답 엮어 99개 흥미롭고 이색적인 질문들 교회 가르침 따라 도움주려 노력발행일2017-08-06 [제3056호, 15면]“성체를 씹어 먹어도 되나요?, TV로 미사 참례해도 되나요?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엉뚱한 질문을 할 때, 혹은 새로운 질문을 할 때 이 질문을 던질 것이다. 이 책은 무려 표지에서 ‘이런 질문’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책 안을 구성한 질문들이 얼마나 이색적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큼, 흥미로운 99가지 질문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박종인 신부(예수회·서강대학교 (대우).. 2017. 8. 4.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교회 예식·연도 등 신자 위한 전례 기본 상식 소개▲ 영성체를 하고 있는 모습. 교회법상 성체를 씹어서 영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 최상의 흠숭으로 경배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가톨릭평화신문 DB) ▲ 교회상식 속풀이 교회상식 속풀이 / 박종인 신부 지음바오로딸출판사 / 1만 2000원 ‘미사 때 왜 종을 칠까?’, ‘성체를 씹으면 안 되는 걸까?’ 신자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갖기 마련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례에 관한 다양한 의문점을 지닌다. 평소 이런 생각을 그냥 품고만 있지는 않은가? 교회 전례와 관련된 일반적 상식을 정확히 아는 것은 신자로서 작은 의무다. 미사 때 종을 치는 이유는 예수님이 성체성사를 제정하실 때 하신 말씀, 즉 거룩한 그 순.. 2017. 7. 17.
알쏭달쏭 천주교 교리 해설-박종인 신부 교회상식 속풀이 박종인 신부 '교회상식 속풀이'… 알쏭달쏭 천주교 교리 해설 사제 서품식이 열리는 날이면 방금 사제품을 받은 '새 사제' 앞은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다. 이른바 '첫 강복(降福)'을 받으려는 인파다. 첫 강복은 은혜롭다는 믿음 때문이다. 과연 그런가? 예수회 박종인 신부는 "첫 강복의 효과는 아주 크다"고 말한다. "첫 강복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마음의 준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천주교의 엄숙한 전례(典禮)는 매력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다가서려는 이들에게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어렵기 때문이다. 박 신부는 최근 펴낸 '교회 상식 속풀이'(바오로딸·사진)에서 이런 어려움, 궁금함을 풀어준다. 부제가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다. 미사, 기도, 교리, 성사(聖事) 등 6부로 나뉜 책은 .. 2017. 7. 17.
[전례]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 스콧 한, 오영민 스콧 한 지음, 오영민 옮김, 『가톨릭 신앙의 40가지 보물』, 바오로딸, 2012 미사를 바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 내가 사는 동안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스콧 한’이다. 주님께 참다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사요 신학교 교수로서 누릴 수 있었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가톨릭의 평신도가 되기를 자처한 사람… 그는 가톨릭의 모순점을 찾기 위해 몰래 가톨릭 미사에 참례했다가 미사 안에 그가 평생을 갈망했던 하느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가 있음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물이 되시어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미사야말로 하느님을 향한 가장 완전한 예배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때부터 그는 성경에 근거하여 가톨릭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온.. 201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