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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13

오늘의 기도(8.14)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성모님 당신은 아드님을 정결한 몸으로 품으시고 헌신하는 어머니로 돌보시고 봉헌하셨으며 아드님의 아픔 속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뜻에 순종토록 저를 돌보시고 이끄시며 함께 하소서. 2017. 8. 14.
오늘의 기도(17.6.1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성삼위이시여, 교회와 제 영혼 깊은 곳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시는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께 자녀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스승 예수님, 당신께 형제 자매요 제자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령님, 당신께 살아 있는 성전으로서 봉헌되고 성화되기 위하여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삼위의 현존 안에 머무시는 교회의 어머니며 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전례와 성사를 통하여 성삼위와 더욱 친밀한 일치 안에 사는 법을 가르쳐주시어 저의 온 생애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6. 12.
오늘의 기도(17.6.9) 제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 제 영혼을 도로 드리오니 받으시고 축복하소서. 이 몸은 당신한테서 비롯되었으니 온전히 당신 것이옵니다. 제 깊은 곳에서 솟아올라 말하게 하고 움직이게 하고 춤추게 하시는 분. 당신께 의지와 생각과 마음을 드리오니 제 일상과 일과 느낌을 통해 당신은 모든 것 가운데 모든 것이 되시나이다.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 2017. 6. 9.
오늘의 기도(17.5.22) 오늘도 당신 안에서 제가 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으니 저희가 하는 일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소서. 일하는 순간마다 새로운 힘이 돋게 하시고 땀 흘리는 가운데 기쁨이 자라게 하소서. 일하면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밝은 얼굴로 사람들 안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람들을 위해 제가 하는 모든 일을 당신 앞에 봉헌하게 하소서.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