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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9

오늘의기도(17.8.7) 생명의 샘이신 주님, 당신의 부르심을 듣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성소자들에게 용기를 주시어 그들이 당신만이 알고 계시는 원대한 꿈을 믿고 기쁘게 응답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소서.​ 2017. 8. 7.
오늘의 기도(17.7.12) 예수님,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이 부르지 않으시면 누구도 당신께 나아갈 수 없으니 저희를 부르소서. 성실하게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길, 진리, 생명이십니다. 길이신 예수님, 저희를 맞아주소서. 진리이신 예수님, 저희를 굳건하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저희를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 성 암브로시오 - 2017. 7. 12.
오늘의 기도(17.7.7)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 9,13) 자비로우신 주님,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부족하고 죄인인 제가 숨어들 곳은 오직 당신 자비의 품이옵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 당신의 부르심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서로의 허물을 탓하기에 앞서 주님 앞에서 겸허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 함께 당신 구원의 빛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아멘. 2017. 7. 7.
오늘의 기도(17.5.30)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도 20,2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요한 17,4) 오늘 전례의 독서와 복음 말씀을 통해 듣는 '사명 완수'에 대한 열의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하느님, 당신의 선하신 뜻에 따라 저희 각자가 부르심 받은 삶의 자리에서 당신께서 맡겨주신 고유한 사명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저희의 삶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열매를 맺어 당신께 보다 큰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