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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27

사순 추천 매체 2019. 3. 11.
오늘의 기도(3.7)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사진 : 바오로딸콘텐츠 2019. 3. 7.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그리고 길이 시작된다 사순 부활 길잡이부활은 본래 무슨 뜻일까? 부활 성야에 불을 환하게 밝히는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죽은 사람이 실제로 되살아날 수 있을까?독일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안드레아 슈바르츠가 대림과 성탄 시기 묵상서 “성탄이 왔다!”에 이어 출간한 사순과 부활 묵상서다. 앞서 나온 “성탄이 왔다!”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에 가까이 두고 묵상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안내서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희망’에 초점을 두면서 성경과 자신의 체험, 영성을 바탕으로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믿음과 일상의 삶을 연결하도록 이끌면서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 부활절을 축으로 재의 수요일 · 사순 시기 · 성주간 · 성금요일 · 부활 시기 · 성령 강림 대축일 등 모두 6장으.. 2019. 1. 15.
오늘의 기도(3.29) 아버지의 뜻만으로 온 삶을 사신 예수님, 삶 안에서 크고, 작은 생각과 계획들로 저희는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 여기며 인생의 선택과 결정 앞에서 두렵고, 불안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매순간 찾으며 아버지의 뜻만을 구하고, 기다리고, 기도하신 당신의 모습을 닮게 하소서. 삶에서 어려움이 닥칠 때 당신이 가신 길을 마음에 품고 희망하게 하시고, 답답함과 괴로움에 두려울 때에 당신의 말씀을 되뇌며 인내하게 하소서. 이러한 순간들이 모여 예수님을 따르며 닮아가는 생애가 되게 하시고, 삶의 매순간이 기도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마르1,35)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