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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22

오늘의 기도(6.15)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8. 6. 15.
오늘의 기도(17.6.1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성삼위이시여, 교회와 제 영혼 깊은 곳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시는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께 자녀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스승 예수님, 당신께 형제 자매요 제자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령님, 당신께 살아 있는 성전으로서 봉헌되고 성화되기 위하여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삼위의 현존 안에 머무시는 교회의 어머니며 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전례와 성사를 통하여 성삼위와 더욱 친밀한 일치 안에 사는 법을 가르쳐주시어 저의 온 생애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6. 12.
오늘의 기도(17.6.5) 연중시기를 다시 시작하며 우리의 일상 삶이 성령님의 인도를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저희 안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어 죄로 얼룩진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새 생명으로 새로 나게 하소서. 오소서 성령님, 저희를 일치의 끈으로 묶어주시어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참된 친교와 소통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오소서 성령님,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을 놓으시어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고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케 하소서. 아멘. 2017. 6. 5.
오늘의 기도(17.5.24)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진리의 성령님, 당신께 저의 지성과 상상과 기억을 드리오니, 저를 비추소서. 제가 스승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복음과 교회의 가르침을 알아듣게 하소서. 제 안에 지혜와 지식, 통찰과 의견의 은혜를 더해주소서. 성화시키시는 성령님, 제 의지를 바치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이끄시어 계명을 지키고 의무를 다하도록 제 힘이 되어주소서. 제게 굳셈과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의 은혜를 내려주소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 제 마음을 당신께 바치오니, 제 안에 신적 생명을 보존하시고 증가시켜 주시며 믿음의 은혜를 내려주소서. 아멘. - 바오로가족기도서 -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