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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24

대림 · 성탄 추천 매체 2018. 11. 27.
루르드의 베르나데트(만화로 보는 성인 이야기) 열네 살 소녀가 보여준 겸손과 믿음의 삶 1858년 2월 11일, 동생이랑 친구와 함께 나뭇가지를 주우러 간 베르나데트는 마사 비엘 동굴에서 그분을 처음 만난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 부드러운 빛에 감싸인 성모님을…. 1844년 1월 7일 프랑스의 작은 마을 루르드에 있는 가난한 방앗간에서 태어난 베르나데트는 어렸을 때부터 콜레라와 천식, 결핵 등을 앓았고 평생을 병마에 시달리며 살았다. 게다가 가정에 큰 시련이 닥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자 가족 모두 거리로 나앉게 되었다. 그렇게 몸이 약한 열네 살 소녀 베르나데트에게 성모님은 수차례에 걸쳐 나타나 회개와 묵주기도를 요청했다. 베르나데트는 힘든 가정 형편으로 어떠한 교육도 받지 못했다. 당연히 글을 읽고 쓸 줄도 몰랐다. 그래서 더더욱 사람들.. 2018. 11. 7.
오늘의 기도(10.25)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만나신 성모님!어머니는 사랑으로 아들을 품으셨고사람으로 하느님께 순종했으며끝까지 당신 아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어디에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셨고뒤에 묵묵히 바라보셨습니다.어머니 하느님을 향한 당신의 온순함을저도 닮게 하소서.저를 비워냈을 때만이 하느님의 뜻을 따라살 수 있음을 제가 배우게 하소서. 사진 : 천진암성지 2018. 10. 25.
오늘의 기도(8.15) 우리의 모범이신 성모님, 당신은 순명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셨고, 사랑으로 하느님을 향하셨으며, 봉헌으로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 은총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예수님을 믿고 따른 충실한 제자이신 당신과 일치함으로써, 주님과 더욱 일치하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사진 : 김원(바오로딸 콘텐츠) http://contents.pauline.or.kr/bbs/board.php?bo_table=old&wr_id=1206 201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