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바오로딸 수도회12

결혼생활에서 그리스도 발견하기 말씀과 함께하는 6주간 워크북 오늘날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하기 위한 자료는 많지만, 이 책은 그동안의 다른 책이나 자료 들과는 내용 전개에서 차이가 있다.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하느님 말씀을 묵상하고, 그분에 대한 체험을 서로 나누도록 이끈다. 곧 신앙 공동체 안에서 실제로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부부인 저자 케빈과 루이즈 퍼로타는 혼인한 부부들이 해야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배우자와 맺는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뵙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하느님께서 혼인의 목적에 대해 알려주신 성경 말씀 중 몇 가지를 선택하여 이 책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혼인의 본질이 무엇인지, 혼인.. 2018. 6. 8.
늘 하늘을 향해서, 「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땅은 잠깐 스쳐가는 곳입니다.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가볍게 걸어갑시다. 늘 하늘을 향해서…. _「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 궁금하다면?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4&gcode=bo1001914 2016. 8. 22.
소망을 지켜주는 사람,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 딸아이가 캠프에 갔습니다.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없으니 정말 텅 빈 듯했지요.휴유~ 딸아이의 방에 앉아 한숨을 내쉬는데, 띵똥, 초인종이 울렸습니다.맞은편 다세대주택에 사는 할머니였습니다.“바쁜가? 좀 나와바.”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할머니네 주차장 옆에 있는 텃밭이었어요.“이거 보여? 아이고, 우리 강아지가 봤으면 팔딱팔딱 뛰고 난리가 났을 텐데….”할머니는 작은 화분을 가리켰습니다.갓난아이 주먹만 한 피망이 세 개 매달려 있지 뭐예요.저는 깜짝 놀라 두 눈을 크게 떴어요.할머니가 일부러 저를 불러내어 보여준 피망을 바로 딸아이의 것이었거든요.작은 피망들은 공원에 놀러 갔다가 딸아이가 꽁짜로 얻어온 씨앗이었어요.“할머니! 이게 무슨 씨일까요?”딸아이는 마침 상추에 물을 주던 할머니에게 물었지요... 2016. 8. 1.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화해는 순수한 마음,다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보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_ 마더 데레사,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 더 궁금하다면?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1002601 2016.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