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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7

내면의 샘(사순 길잡이) 사순은 사랑의 완성입니다 교회는 해마다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 시기를 보낸다. 이 시기 동안 신자들은 의식적으로 먹는 것, 마시는 것, 텔레비전 시청, 인터넷 사용 등 무언가를 포기하고 절제하는 계획을 세운다. 매일매일 ‘오늘 하루 나는 ㅇㅇ를 하겠다’ 하는 희생과 봉사, 실천 다짐을 하기도 하고, 각자 자신만의 사순을 보내는 방법 또는 사순 때마다 지켜온 자신과의 오래된 약속이 있기도 하다. 할 수만 있다면,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특별히 사순 때 하는 이유는 왜 일까. 답은 간단하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부활이므로. 이 책에서 저자는 사순 동안 각자 안에 묻혀 있는 내면의 샘을 찾도록 제안한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우리가 길어 올릴 수 있는 샘을 찾는 데 있다. 우리를 생생하게 하는 성령.. 2018. 1. 9.
오늘의 기도(17.4.11) "무겁게 십자가를 느끼고 있다면 주님이 함께 계시면서 사랑해주신다는 표지이니 실망하지 마십시오." -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며, 주님의 수난에 깊이 동참하고 그분과 함께 부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저희의 노고와 고통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에 합쳐 봉헌하오니 저희와 온 세상이 회개와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아멘. 2017. 4. 11.
[도서] 만남 발행일: 2013 . 1. 15. l 지은이: 신은근 l 판형: 128*188 쪽수: 196쪽 l 값: 6,000원 ● 기획 의도 사순시기 동안 날마다 복음을 묵상하며, 주님의 수난과 부활이 오늘 나의 삶에 던져주는 실천적인 의미를 다양한 예화를 통해 깨닫도록 초대한다. ● 주제 분류 : 영성, 묵상 ● 키워드(주제어) - 사순절, 복음, 수난, 죽음, 부활, 십자가, 재의 예식, 성주간, 만남, 은총, 신비, 신앙, 기적, 유혹, 베드로와 유다. ● 요약 : 예화로 읽는 사순시기 복음묵상집 !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대축일까지의 매일 복음 묵상이다. 남편과 아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가족의 일상,그리고 직장과 성당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 우화 또는 옛날이야기 등이 복음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해.. 2012. 12. 21.